스코어에 따라 소팅이 이루어 지는 것이라 id랑은 무관해 보입니다. 소팅의 기준은 점수니까요.
오라클이라면 score에 인덱스 힌트 등으로 속도에 이점을 줄 수도 있을것이지만,
score 같은경우 계속 변하는 값, 즉 업데이트가 비번이 이뤄지는 컬럼이라. 옵티마이저가 자주 리빌딩되게 될거 같네요..
예전엔 코드길이 값이 같으면 속도 차이가 좀 있고, 했는데..
dbms들의 옵티마이저들이 매우 똑똑해져서 그냥 아무렇게나 써도,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는 나옵니다.
데이터의 양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, 수백만건정도 미만이면 걍 쓰시고, 속도 문제에 봉착했을때,
진행해도 무방할듯합니다.